이 정 수 LEE JUNGSOO


출근을 준비하는 악사 <출근준비>

2020. 쿠바 트리니다드 


악사는 자신의 악기를 닦고 매만지며 밤에 있을 공연을 준비했다. 

지나가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씨익 웃으며 자신의 음반을 사지 않겠냐 물었다.